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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보내온 부고장, 청첩장 알고보니 스미싱 사기?!!

최근 보이스피싱 소식!
2024-09-05 | 후스콜 김유리

최근 경조사 소식이 많은데요. 경조사를 빌미로 내 지인인 것으로 사칭하여 부고장을 보내거나 결혼식 청첩장을 보내 스미싱 사기를 치는 피싱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내 친구 혹은 가족의 문자인줄 알고 "아버지께서 별세하셨다"는 장례식장 URL 링크를 클릭 했는데 사실은 악성 앱이 설치되어 내 폰이 조종 당하게 되는 악성 URL인 것입니다. 악성 URL을 클릭하게되면 휴대전화 내 있는 전화번호, 이메일, 금융정보, 연락처, SNS, 사진, 메시지 등 개인정보를 유출 당할 수 있게 됩니다.
더군다나 내 연락처가 유출 됨으로 2차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으니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가족, 친구, 지인들까지 지키려면 더욱 주의 해야겠습니다!!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기를 치는지 알아야겠죠?

부고장, 청첩장 스미싱 수법

1. 지인 사칭하여 "부친이 별세했다" 혹은 "결혼한다"문자 발송
2. 장례식장 혹은 결혼식장 주소를 확인해 보라며 문자에 악성 URL 링크 첨부
3.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되어 개인정보 탈취
4. 피해자 명의로 알뜰폰을 개통하고, 탈취한 금융정보로 자금을 이체하여 돈 갈취
→ 피싱 사기꾼들은 비교적 인증단계가 간소한 알뜰폰을 개통하여 대포폰을 만들고 휴대전화를 원격으로 조정하여 돈을 갈취합니다.
5. 피해자 연락처 번호로 무작위로 문자보내 다음 타겟 노림



부고장, 청첩장 스미싱 예방법

1. 알 수 없는 URL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않기!
2. 후스콜 "웹 체커" 기능으로 악성 URL 링크 검사하기
3. 후스콜 "자동 웹 체커" 기능으로 악성 웹사이트 접속 알림 받기
4. 후스콜 "내정보 지킴이" 기능으로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5. 스미싱 사기를 당하면 즉시 112 경찰에 신고하기
→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스미싱 사기를 당하면 꼭 112에 신고해야합니다.



아무리 가족 또는 친구가 보낸 URL 링크라고 해도 스미싱 범죄자가 보낸 문자일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문자 혹은 이메일로 URL 링크를 받는다면 후스콜 "웹 체커" 기능으로 검사하고 안전성이 보장된 것을 확인하고 링크에 접속하세요. 후스콜은 악성 링크인지 여부를 알려줄 뿐 아니라 나도 모르게 실수로 악성 URL을 클릭해도 "자동 웹 체커"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악성 링크 접속을 알려드립니다. 게다가 "내정보 지킴이" 기능으로 전화번호, 이메일만 입력하면 내 개인정보가 유출 되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후스콜을 통해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가족, 친구, 지인 모두 보이스피싱, 스미싱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으세요~^^